스코틀랜드 프리미어리그(SPL) 셀틱FC로 이적한 기성용이 데뷔전을 성공적으로 치렀다.
셀틱FC(이하 셀틱)는 16일 자정(한국시간)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의 셀틱파크에서 열린 2009~2010 SPL 20라운드 폴커크FC와의 홈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날 기성용은 중국 출신의 정즈와 함께 경기에 참여 풀타임 선발 출장하며 만족스러운 셀틱 데뷔전을 치렀다.
기성용은 정교한 패싱력과 넓은 시야를 앞세워 셀틱의 전술적인 움직임을 무난히 소화해냈다. 특히 세트피스 오른발 전담키커로 나선 기성용은 전반 13분과 후반 21분 오른발 감아차기 능력을 선보여 토니 모브레이 감독에게도 깊은 인상을 남겼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폴커크와의 경기에서 승점 1점을 더하는데 그친 셀틱은 11승5무3패(승점 38)을 기록, 해밀턴 아카데미컬을 1-0으로 꺾은 ‘라이벌’ 레인저스(14승5무1패. 승점 47)에 이어 리그 2위를 이어갔다.
메디컬투데이 남연희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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