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축구선수 박은선의 복귀를 두고 중국대표팀 감독이 성별검사를 언급해 논란이 일고 있다.
중국여자축구대표팀 감독이 '천재 선수'로 불리는 박은선 선수가 아시안컵에 참가할 경우 성별 검사를 의뢰할 것이라고 말한 것.
일부 언론보도에 따르면 지난 7일(한국시간) 중국여자축구대표팀의 상루이화 감독(66)은 청두비즈니스데일리와의 인터뷰에서 "만일 박은선(24, 서울시청)이 아시안컵에 참가하게 된다면 아시아축구연맹(AFC)에 성별 검사를 신청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상루이화 감독은 "박은선의 복귀 소식을 듣고 충격을 받았다"며 "만일 진짜로 남자라는 것이 밝혀진다면 불공정한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이 박은선의 성별을 의심하는 이유는 뛰어난 힘과 저음의 목소리 때문으로 알려지고 있다.
메디컬투데이 남연희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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