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 푸꾸옥 공항서 엔진 이상 비상 점검...14시간 지연

유정민 기자 / 기사승인 : 2026-01-27 10:4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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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연합뉴스)

 

 

[mdtoday=유정민 기자] 티웨이항공의 인천발 베트남 푸꾸옥행 TW055편 여객기가 현지 공항에서 엔진 필터 이상 신호로 인해 14시간 넘게 운항이 지연됐다. 

 

27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지난 25일 오후 9시 15분(현지시간) 푸꾸옥 공항에 착륙한 해당 항공기는 활주로에서 터미널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엔진 부근 항공유 일부에서 스파크가 발생해 즉각 점검에 들어갔다. 

 

승객 전원이 내린 후 티웨이항공은 현지에서 기체 점검을 실시하며 귀국편 TW056편 운항은 당초 계획보다 크게 지연됐다.

 

이후 대체 항공편을 인천공항에서 긴급 투입해 다음날 오전 7시 20분(한국시간)에 출발하도록 조치했다. 

 

이 대체편은 현지에서 승객 171명을 태우고 같은 날 오후 6시 30분경 인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다.  

 

이에 원래 예정된 스케줄 대비 총 14시간 15분의 지연이 불가피해졌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안전 점검 진행 후 지연된 승객들에게 호텔 숙박과 식음료를 제공하며, 관련 보상 절차에 대한 안내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유정민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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