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의 고질병 ‘허리디스크’ 치료 방법은?

최민석 기자 / 기사승인 : 2024-04-12 18: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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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today=최민석 기자] 허리디스크는 현대인이 주의해야하는 질환 중 하나이다. 사무직종에 종사하는 직장인이 많아지면서 척추 질환에 대한 주의가 필요해지고 있다. 척추 건강에 영향을 주는 것은 평소 자세이기 때문에 장시간 허리에 무리를 주는 자세는 고치는 것이 올바른 방향이다. 하지만 허리통증은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는 흔한 증상이면서 잘못된 자세는 현대인들이 고치기 어려운 부분 중에 하나이다.

허리디스크는 이러한 허리 통증 질환의 일종으로 추간판탈출증이라고 부르고 있다. 척추는 여러개의 뼈로 이루어져 있는데 사이에 있는 추간판이라고 하는 디스크가 존재하고 있다.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추간판이 손상되면서 이탈하는 현상을 허리디스크라고 한다. 자리를 이탈해 빠져나온 추간판은 척추 주변의 신경을 압박해 염증이나 통증을 유발한다.

주요 원인은 노화가 있지만 앞서 언급한대로 잘못된 자세로 인해 빠른 퇴행이 찾아와 발생할 수 있다. 또한 외부 충격으로 인해 발생하기도 한다. 허리는 인간의 몸을 지탱하고 일상 속 다양한 활동에 사용되는 부위이다. 그렇기 때문에 나이가 들면서 기능이 퇴화되고 허리디스크와 같은 질환에 영향을 받게 되는 것이다.

허리통증이 발생하는 것이 대표적인 증상이며, 골반부터 다리까지 저리는 느낌과 함께 마비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보행 장애를 유발할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가급적 조기 치료가 필요한 질환이다.
 

▲ 최원영 원장 (사진=장유아나파통증의학과 제공)

허리디스크는 체형 변화를 유발하기도 한다. 불편함과 통증으로 인해 걸음걸이가 불안정해지면서 힘을 주는 균형이 무너져 체형이 전체적으로 틀어질 수 있다. 허리디스크에 대한 치료는 다양한 방안으로 도움받을 수 있다.

장유아나파통증의학과 최원영 원장은 “허리디스크와 같은 척추질환은 수술 치료에 대한 부담감으로 내원을 미루는 환자들이 많지만 수술이 필요한 케이스는 극히 드문 수준”이라며 “조기 치료를 받는다면 보존적인 치료를 통해 충분히 호전을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허리디스크는 통증의학과에서도 다루고 있는 질환이다. 척추나 관절 질환으로 인해 발생하는 통증을 완화하면서 신체 불균형을 바로 잡아 일상 복귀를 도우는 것이다. 또한 수술 전, 후 관리에 도움이 되기도 한다. 특히 재활을 통해 기능을 강화하여 재발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을 적용한다.

최 원장은 “허리디스크는 한번 발병하게 되면 꾸준히 관리가 필요한 질환이다. 평소 바른 자세를 취하는 습관을 기르고 스트레칭과 운동을 병행해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통증이 느껴진다면 일시적인 증상으로 넘기지 말고 개인별 상태를 정밀하게 분석해 알맞은 치료를 제안하는 곳을 찾아보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메디컬투데이 최민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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