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복 의원 "안전 관리 계획 강화해야"

| ▲ 유·초·중·고등학교 학교 석면 현황 (자료=문정복 의원실 제공) |
[mdtoday=박성하 기자] 전국 유·초·중·고 가운데 1급 발암물질인 석면이 제거되지 않은 학교가 1702곳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초등학교가 전체의 52%를 차지해 우선적인 조치가 필요한 상황이다.
국회 교육위원회 문정복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석면 제거가 필요한 학교는 총 1720곳인 것으로 드러났다. 지역별로는 경기 451곳, 서울 251곳, 경남 243곳, 충남 170곳 순으로 많았으며, 학교급별로는 초등학교가 890곳으로 전체의 52%를 차지했다.
교육부는 2027년까지 전국 학교의 석면을 전면 제거한다는 계획에 따라 방학 기간을 활용해 공사를 진행 중이나, 시·도 교육청별 사업 추진 속도에는 편차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문정복 의원은 “석면은 장기적으로 학생들의 건강에 심각한 영향을 줄 수 있는 위험 물질임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상당수 학교에서 제거가 완료되지 않았다”며, “교육부와 시·도 교육청은 조속히 석면 제거를 완료하고 안전 관리 계획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메디컬투데이 박성하 기자([email protected])

[저작권자ⓒ 메디컬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