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은퇴, 팬들 아쉬운 목소리 "갑작스런 기별이라..."

이상민 / 기사승인 : 2012-01-28 00: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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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의 은퇴 선언에 팬들의 아쉬운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27일 안정환의 에이전트사는 “안정환이 선수생활을 접기로 결심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결정적인 골과 특유의 세리머니, 체력과 지력, 여기에 외모까지 갖춰 팬들을 사로잡았던 반지의 제왕, 안정환이 정든 그라운드를 떠나게 됐다.

지난해까지 중국 다롄에서 뛰었던 안정환은 미국 진출을 추진하다 여의치 않은 상황에 국면하게 돼 국내 복귀 대신 은퇴를 선택하게 된 것.

이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안정환 은퇴? 너무 갑작스러운 기별이라 당황스럽고 솔직히 반갑지 않다" "너무 아쉽고 아쉽다" "정든 그라운드는 떠나지만 내 마음 속에는 반지의 제왕이다" 등 아쉬움을 자아냈다.

안정환은 지난 1998년 부산에서 프로에 데뷔해 누구보다 파란만장한 선수생활을 보냈으며 2000년 한국선수로는 처음으로 이탈리아 무대에 진출했고 일본, 프랑스, 독일, 중국까지 넘나들며 거침없이 행보를 보여주었다.

한편 그는 오는 31일 은퇴 기자회견을 갖고 지도자나 방송 해설자로 제 2의 축구인생 막을 열 계획이다.

 

메디컬투데이 이상민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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