쎌바이오텍, 지난해 영업익 37억…전년比 36.7% ↓

김동주 / 기사승인 : 2021-02-19 16:4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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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쎌바이오텍 로고(사진= 쎌바이오텍 제공)

쎌바이오텍이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 37억원으로 전년대비 36.7% 하락했다고 19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56억으로 0.8%줄었고 당기순이익은 46억으로 36.3% 감소했다.

회사 측은 지난해 코로나19 여파로 국내 약국 채널이 부진하고, 해외 수출 감소로 인해 어려움을 겪었으나 해당 이슈를 제외하면 온라인과 매스 마켓(Mass Market)의 매출은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4분기는 매출액 109억원, 영업이익 12억원, 당기순손실 400만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원가율 개선 효과와 효율적인 판관비 집행으로 전 분기 대비 24.5% 증가했으나, 당기순이익은 원화 강세로 보유 중인 외화 금융상품에 대한 외화환산손실로 소폭 적자전환 했다.

회사 관계자는 “2020년은 코로나19 영향으로 어느 때보다 어려운 시기였지만, 온라인과 매스 마켓의 매출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신규 사업인 ‘쎌바이옴’이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라며, “기존 채널인 약국과 해외 수출의 매출이 회복하며 향후 매출은 점차 증가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최근 쎌바이오텍은 ‘마이크로바이옴 전문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을 뛰어넘어, 마이크로바이옴 선두기업으로서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겠다는 것이다.

현재 쎌바이오텍이 추진 중인 마이크로바이옴 산업 분야로는 ▲대장암 치료제를 선두로 한 마이크로바이옴 신약개발 ▲질환별 기능성 프로바이오틱스 개발 ▲NGS분석을 활용한 개인 맞춤형 솔루션 ‘쎌바이옴’ 등이 있다.

 

메디컬투데이 김동주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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