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관 건강, 고지혈증에 좋은 음식으로 관리해야

김준수 / 기사승인 : 2021-03-16 14:5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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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 대부분은 음주, 흡연, 기름진 음식을 즐기며 맵고 짠 자극적인 음식도 즐기는 편이다. 거기다 매일 앉아서 생활하다 보니 운동량이 부족해 체지방률이 높은 경우가 많고 혈관 내 나쁜 콜레스테롤이 쌓이기도 한다.

이에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 여러 종류의 성인병을 앓는 경우가 적지 않은데, 침묵의 병이라고 하는 고지혈증은 혈중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수치가 정상 이상인 경우를 말한다. 고지혈증은 동맥경화의 주원인이며 뇌졸중, 심근경색 등을 유발한다.

고지혈증은 기본적으로 혈관 내부를 좁아지게 만드는 질환이다. 이에 각종 심혈관 질환의 주범이 되는 것으로, 식단 관리부터 운동 등 생활 여러 부분을 잘 케어해야 정상화할 수 있다.

일단 너무 오랜 시간 앉아있기 보다 중간중간 일어나서 스트레칭을 해주고 체지방을 줄일 수 있는 운동을 꾸준히 진행해야 한다. 또한 인스턴트, 배달 음식 섭취량을 줄이고 건강한 식재료를 이용한 식단을 유지하는 게 좋다.

과채류를 섭취하는 것은 물론 지방, 탄수화물 등을 과도하게 섭취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특히 육류나 튀긴 음식 등을 섭취하지 않도록 하고 음주, 흡연량도 줄여서 건강한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

고지혈증에 좋은음식을 매일 적당량 섭취하는 것도 좋다. 고지혈증을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되는 식품 중 레드비트처럼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재료를 활용하는 게 좋은데, 비트의 경우 베타인, 질산염 등이 풍부해 혈관을 깨끗하게 하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데 도움이 된다.

섭취 방법도 생으로 바로 썰어서 먹거나 반찬, 피클, 샐러드 등으로 활용해도 좋고, 건강즙을 내서 주스처럼 마시는 것도 좋다.

한편 비트는 미국 일간지 타임지에서 4대 채소로 선정되기도 하면서 전 세계적으로 선호하는 음식 중 하나다. 지중해 연안의 남부 유럽과 북아프리카가 원산지며 국내에서는 경기 이천과 강원 평창, 제주도 등 전국에서 재배되고 있다. 최근에는 제주도산 비트가 제주도라는 청정 지역의 특혜를 받아 좋은 품질과 다양한 품종으로 호평을 받고 있으며 건강즙 형태로 가공한 제주산 레드비트즙을 선호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고 한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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