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더나, 넥서스와 코로나19 백신 위탁생산 논의 중

박세용 / 기사승인 : 2021-04-15 09:4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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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제약사 모더나는 자사의 코로나19 백신 생산량을 증가시키기 위해 넥서스(Nexus Pharmaceuticals)와 백신 위탁생산 계약을 논의중이라고 14일(현지시간) 발표했다.

넥서스는 최근 위스콘신주에 1달에 3천만회분을 생산할 수 있는 규모의 생산공정을 건립했으며, 이번 계약이 이뤄질 경우 모더나 백신은 새로 지어진 공정에서 생산될 것으로 예상된다.

두 회사의 논의는 지난 13일 이뤄졌으며, 백악관 코로나19 대응팀이 직접 넥서스와 모더나, 존슨앤존슨의 미팅을 주선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5월까지 미국 내 모든 성인들에게 접종할 수 있는 분량의 백신이 확보될 것이라고 발표했지만, 변이 바이러스의 대유행으로 인해 접종을 완료한 사람들의 추가 부스트 접종이 필요한 상황이 온다면 공급 문제가 계속될 것이라는 예측도 있다.

모더나 최고경영자(CEO)는 14일 2022년까지 생산량을 크게 증가시킬 계획을 가지고 있으나, 향후 수 개월간 생산 속도에는 큰 변화를 주기 어려울 것으로 발표한 바 있다.

모더나는 7월 말까지 코로나19 백신 3억회분을 미국 내 공급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지난달까지 4500만회분 공급을 완료한 상태다.

 

메디컬투데이 박세용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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