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라제네카, 폐암 치료제 '타그리소' 중국서 정식 승인

박세용 / 기사승인 : 2021-04-15 09:47:08
  • -
  • +
  • 인쇄

"이 기사는 메디컬투데이와 아임닥터가 엄선한 의료인 및 의대생 자문기자단이 검토 및 작성하였습니다. 건강한 선택을 돕기 위해 신뢰할 수 있는 의학 정보만을 전해드립니다."

영국의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AstraZeneca)는 자사의 폐암 치료제 타그리소(Tagrisso)가 중국 국립약폼관리감독국(NMPA)로부터 초기 비소세포 폐암 환자들을 대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정식 승인을 받았다고 14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중국 국립약품관리감독국은 초기 비소세포 폐암 환자들 중 상피세포 성장인자 수용체(EGFR) 유전자의 변이가 있는 환자들의 수술 후 보조 항암화학요법으로서 타그리소의 사용을 승인했다.

상피세포 성장인자 수용체 변이는 전세계 폐암 환자들 중 1/4에서 나타나는 돌연변이로, 현재 임상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는 로슈(Roche)의 타세바(Tarceva)와 아스트라제네카의 이레사(Iressa)도 이 변이를 타겟으로 하는 항암 치료제이다.

이번 승인은 타그리소의 후기 임상시험 결과 사망률과 암 재발률을 83%까지 감소시킬 수 있다는 결과를 근거로 이뤄졌다고 아스트라제네카는 발표했다.

현재 타그리소는 미국을 포함한 10여개 국가에서 사용승인을 받은 상태다.

 

메디컬투데이 박세용 ([email protected])

어플

[저작권자ⓒ 메디컬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콜린알포’ 임상 재평가 미진행 제약사들…왜 취하 안하나
한방제제, 품질 부적합 빈번하게 일어나
유한양행도 메트포르민서방정 고용량 장착…공백 노린다
‘헴리브라’ 급여 기준 보폭 넓어졌는데…약 끊긴 혈우병 환아들
BAT, 한국필립모리스에 특허권 침해 소송…'히츠' 생산 중단 요청
뉴스댓글 >

정보격차 없는 경제뉴스

HEADLINE

상하이 최대 한인포털

많이 본 기사

PHOTO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