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AstraZeneca)는 자사의 폐암 치료제 타그리소(Tagrisso)가 중국 국립약폼관리감독국(NMPA)로부터 초기 비소세포 폐암 환자들을 대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정식 승인을 받았다고 14일(현지시간) 발표했다."이 기사는 메디컬투데이와 아임닥터가 엄선한 의료인 및 의대생 자문기자단이 검토 및 작성하였습니다. 건강한 선택을 돕기 위해 신뢰할 수 있는 의학 정보만을 전해드립니다."
중국 국립약품관리감독국은 초기 비소세포 폐암 환자들 중 상피세포 성장인자 수용체(EGFR) 유전자의 변이가 있는 환자들의 수술 후 보조 항암화학요법으로서 타그리소의 사용을 승인했다.
상피세포 성장인자 수용체 변이는 전세계 폐암 환자들 중 1/4에서 나타나는 돌연변이로, 현재 임상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는 로슈(Roche)의 타세바(Tarceva)와 아스트라제네카의 이레사(Iressa)도 이 변이를 타겟으로 하는 항암 치료제이다.
이번 승인은 타그리소의 후기 임상시험 결과 사망률과 암 재발률을 83%까지 감소시킬 수 있다는 결과를 근거로 이뤄졌다고 아스트라제네카는 발표했다.
현재 타그리소는 미국을 포함한 10여개 국가에서 사용승인을 받은 상태다.
메디컬투데이 박세용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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