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성형외과서 프로포폴 훔친 절도범…한 달 만에 검찰 송치

남연희 / 기사승인 : 2021-06-02 17:11:46
  • -
  • +
  • 인쇄
서울 강남의 한 성형외과에서 마취용 프로포폴 등 향정신성 의약품을 훔친 남성이 범행 한 달 만에 붙잡혀 검찰에 넘겨졌다.

2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A씨는 야간건조물침입절도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지난 3월 25일 오전 0시 30분께 강남의 한 성형외과에 침입한 A씨는 사무실에 보관 중인 프로포폴과 디아제팜 등 의약품 두 박스를 절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 분석 등을 통해 용의자 추적에 나섰고, 범행 한 달여 만에 A씨를 검거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사용 목적으로 의약품을 절도했고, 이 중 일부는 실제 사용하고 나머지는 버렸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훔친 의약품은 판매하지 않았고 공범은 없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메디컬투데이 남연희 ([email protected])

어플

[저작권자ⓒ 메디컬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광주 종합병원, 주사 맞으러 찾은 미성년자에게 AZ백신 접종
“쌍용C&B, 사망사고 이후에도 동일한 작업 재개했다”
'1918억 부당이득' 문은상 전 신라젠 대표, 건강 악화로 보석 석방
장애 상태서 교통사고 후 사지마비…대법 “사고 배상액 산정 시 기존 질병 반영해야”
‘대리수술 의혹’ 인천 척추 전문병원 병원장ㆍ행정직원 9명 입건
뉴스댓글 >

정보격차 없는 경제뉴스

HEADLINE

상하이 최대 한인포털

많이 본 기사

PHOTO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