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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스피린은 코로나19 환자들에게 긍정적인 효과를 나타내지 못했다. (사진=DB) |
아스피린은 코로나19 환자들에게 긍정적인 효과를 나타내지 못했다.
8일(현지시간) 옥스퍼드 대학 연구진은 아스피린이 중증 코로나19 환자들의 생존율을 높이지 못했다고 밝혔다.
연구진은 코로나19의 흔한 합병증 중 하나가 혈전증이며, 아스피린이 혈전 감소 효과를 보인다는 점에 주목해 이번 연구를 기획했다. 연구에는 1만 5000명의 코로나19 입원 환자들이 참여했으며, 연구진은 이들 중 절반을 무작위로 선정해 매일 1회, 150mg의 아스피린을 복용하도록 했다. 나머지는 일반적인 코로나19 치료를 받았다.
연구 결과, 아스피린을 복용한 환자 1000명당 약 6명에서 혈전증이 감소했으나, 다른 6명에서는 오히려 출혈 위험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아스피린은 중증 코로나19 환자들의 예후 개선에 유의미한 효과를 나타내지 못했다.
옥스퍼드 대학에서 진행되고 있는 이번 연구는 아스피린 외에도 몇몇 다른 치료법의 효과를 검토하고 있으며, 널리 이용되고 있는 스테로이드제 ‘덱사메타손(Dexamethasone)’이 중증 코로나19 환자에게 효과적일 수 있다는 사실을 처음으로 밝혀낸 바 있다.
메디컬투데이 한지혁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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