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매교정과 쌍꺼풀 수술 병행 필요한 상황과 주의할 점

고동현 / 기사승인 : 2021-07-06 16:3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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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과 여름 휴가철을 맞아 눈 성형을 위해 성형외과를 방문하는 이들이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코로나로 인해 마스크를 쓰게 되면서 얼굴 중 눈 부위에 시선이 더 집중되기 때문에 평소 눈 모양에 콤플렉스가 있던 이들이 회복기간을 고려해 휴가철에 성형수술을 받는 것을 선호한다.

눈 성형의 대표적인 수술로는 쌍꺼풀 수술이 있다. 하지만 단순히 쌍꺼풀 수술만 한다고 해서 예쁜 모양의 눈으로 개선되는 것은 아니다. 즉, 눈에 쌍꺼풀 라인만 만드는 방식의 눈 성형이 진행되어서는 안되고, 개개인의 눈 상태에 대한 정확한 진단을 바탕으로 눈매교정, 트임성형 등을 함께 병행해야 만족할 만한 수술 결과를 얻을 수 있는 경우가 있다.

눈은 얼굴의 전체 이미지에 큰 영향을 미치는 부위이고, 작은 변화에도 전반적인 외모의 분위기가 바뀔 수 있으므로 각 개인의 눈 모양에 알맞은 유형별 눈 성형을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성형외과 전문의와의 상담시 본인이 추구하는 라인의 모양, 크기 등에 대해 충분한 의견을 나눠야 하며, 유행을 따르는 쌍꺼풀 라인의 모양을 따르기 보다는 본인의 눈의 장점을 살리고 단점을 보완하는 방향으로 수술 계획을 세우는 것이 수술 후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

▲박범진 원장 (사진=아이웰성형외과 제공)

평소 눈을 뜨는데 이마의 근육을 사용하거나 눈 뜨기가 불편한 경우, 또는 눈꺼풀이 눈동자를 많이 가려 졸려 보이는 인상인 경우에는 눈매교정 수술이 진행돼야 또렷한 눈매로 개선할 수 있다. 눈매교정이 필요한 눈인지 여부에 대한 판단이 선행돼야 하며, 눈매교정이 필요한 눈이지만 선명한 쌍꺼풀 라인을 원하지 않는 경우에는 겉에서 잘 보이지 않는 속쌍꺼풀 형태의 쌍꺼풀 라인을 만들면서 졸려 보이는 눈매를 개선할 수 있다.

또한 눈의 가로길이가 짧으면서 눈 앞쪽에 몽고주름이 형성된 경우라면 앞트임 성형을 고려할 수 있다. 그 외에도 트임성형에는 윗트임, 밑트임, 뒷트임 등의 여러 가지 종류가 있는데 눈꼬리가 치켜 올라가 사나워 보이는 인상이라면 뒷트임이나 밑트임으로 이를 개선할 수 있다.

아이웰성형외과 박범진 원장은 “눈 성형의 경우 눈꺼풀의 피부가 얇은데다 흉터가 남을 경우 보기 좋지 않기 때문에 섬세한 수술이 진행돼야 한다. 개개인마다 얼굴의 특징과 분위가 다르기 때문에 각 개인별 이목구비와 조화를 이루는 쌍꺼풀 라인을 찾아내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또렷하고 시원한 눈매로 개선하기 위해 눈매교정이 필요한 경우라면 쌍꺼풀 수술과 눈매교정 수술을 병행할 것을 의학적으로 권고한다. 눈매교정을 통해 미용적인 효과도 얻을 수 있고 눈 뜨는데 힘이 들었던 경우라면 눈 뜨는 것이 한결 편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박범진 원장은 “쌍꺼풀 수술이 많이 대중화되어 있다고 하더라도, 눈은 얼굴에서 미적으로 큰 부분을 차지하는 부위이고 섬세한 수술이 요구된다. 이를 위해 눈 성형의 수술 경험이 풍부한 성형외과 전문의와의 진료가 선행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조언했다.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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