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거리두기 4단계 일부완화

김민준 / 기사승인 : 2021-09-06 17: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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政 “방역 수칙 철저 당부” 오늘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지역의 사적모임 기준 등이 일부 완화된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6일부터 식당·카페·가정에서 4단계 지역은 접종완료자 포함 6인(접종완료자 4인+2인), 3단계 지역은 접종완료자 포함 8인(접종완료자4인+4인)까지 모임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4단계 지역의 식당·카페의 매장 내 취식가능 시간을 기존 21시에서 22시로 연장했다.

이로 인해 가족, 지인·친구, 직장 동료 등 모임이 늘어나면서 지역사회 산발적 전파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으므로 방역 당국은 실내 마스크 착용, 손 소독, 모임 인원 기준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실 것을 당부했다.

또한 최근 PC방, 코인노래방 등 학교 외부 활동을 통해 감염돼 학내 및 다른 가족으로 전파하는 집단감염 사례가 다수 발생했으며 9월 들어 초·중·고교 등교 확대 및 대학교 개강에 따라 더욱 주의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정부는 교육현장에서 마스크 쓰기·주기적 환기 등 학교 방역조치를 지속하고 학교 외부 사적 모임 지도·관리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최근 보고된 대형 의료기관 집단감염 사례에서 추가 확진자가 다수 발생했으며 점검 결과 환기설비 운영 미흡 등 관리상 취약점이 발견됐다.

정부는 의료기관 관리실태 선제점검 실시, 자체 점검·관리 체크 리스트 및 환기·공조시설 운영지침 등 마련·배포, 간병인·보호자 대상 예방접종 실시, 의료 관계자 추가접종 검토 등을 추진하고 병원협회 등 의료계와 협력 체계를 가동해 주기적으로 상황을 점검할 계획이다.

 

메디컬투데이 김민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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