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출귀·칼귀 등 귀 성형수술, 상황에 맞게 계획 세워 진행해야

고동현 / 기사승인 : 2021-09-09 15:4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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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유튜브 채널 비온뒤(의학채널)에서 돌출귀, 칼귀 등 귀 성형 방법을 주제로 방송을 진행했다.

방송에 출연한 물방울가슴성형외과의원 이영대 원장(성형외과 전문의) 설명에 따르면, 돌출귀는 귓볼 끝이 아랫쪽으로 당겨지듯 늘어져 있는 경우를 가리킨다. 이 증상은 일반적인 경우보다 귓바퀴가 옆머리로부터 2.5cm 이상 떨어져 있는 특징을 보인다. 일명 ‘당나귀 귀’, ‘요정귀’라고 불리는데, 미관상 좋지 않아 스트레스를 부를 수 있어 빠른 치료가 필요하다.

돌출귀 교정 수술은 대이륜의 펴짐 정도, 이갑개가 밖으로 퍼진 정도, 발달 정도, 귓볼의 돌출 정도를 정확히 파악해 개인별 맞춤수술을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대이륜이 정상적으로 접혀있지 않고 퍼져있는 것이 돌출귀의 대표 증상인데, 이 부위를 잘 접어줘야 돌출귀 재발, 부작용, 재수술을 방지할 수 있다.

이갑개 연골이 지나치게 발달한 경우 돌출귀로 보일 수 있으므로 이갑개 연골을 축소해주거나 이갑개 연골을 눕혀줘야 한다. 돌출귀를 보이면서 귓볼이 동시에 돌출된 경우 돌출귀 수술과 함께 귓볼 교정을 병행해 줄 필요가 있다.

칼귀 교정은 귓볼이 일직선으로 내려와 붙어 귀 전체가 길어 보인다. 칼귀는 태어날 때부터 칼귀 형태를 보이는 선천적인 칼귀와 후천적인 칼귀로 나뉜다. 최근에는 안면거상술을 진행할 때 귀의 앞쪽과 안쪽으로 절개를 진행 후 당겨지는 피부에 의한 후천적인 칼귀 증상을 보이는 경우가 늘고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칼귀에 대한 설명이다.

▲이영대 원장 (사진=물방울가슴성형외과의원 제공)

무엇보다 귀의 연골은 다른 신체 부위보다 성장이 빨라 6세 정도면 성인 귓바퀴 크기가 되기 때문에 되도록 빠른 시기에 성형외과 전문의를 통해 귀 교정, 귀 성형을 진행해야 한다.

비온뒤(의학채널)에 출연한 이영대 원장은 “귀 성형, 귀 교정 분야에서 풍부한 경력과 노하우를 갖춘 귀 성형 전담 의료진에게 개인별 맞춤 수술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의료진 상담 과정에서 귀 성형 잘하는 곳 후기, 비용뿐만 아니라 귀 성형, 귀 교정 전담 의료진이 진단, 상담, 수술, 사후관리까지 직접 담당하는지 확인해야 한다. 무리한 귀 성형은 부작용, 귀 변형, 재수술을 부를 수 있으므로 후기, 비용 외에도 안전에 집중하길 바란다”고 조언했다.

한편 귀 교정, 귀 성형시 통증, 흉터, 염증 등의 부작용 및 흉터 방지를 위해 냉, 온 찜질로 부기를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수술 일주일 전부터는 과잉출혈 방지를 위해 소염진통제 복용을 중단해야 하며 음주, 흡연을 자제해야 한다.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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