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부 거상성형과 지방흡입 차이점 제대로 알아야 만족도 높인다

고동현 / 기사승인 : 2021-09-10 16:4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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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살은 남녀가 공통적으로 고민하는 신체 부위다. 특히 여성의 경우는 남성에 비해 복부 피하지방 비율이 높고 임신과 출산을 겪으면서 뱃살이 늘어나 탄력을 잃고 튼살과 함께 그에 따른 고민은 더욱 커지게 된다.

다른 부위에 살들도 빼기는 힘들지만 그중 복부는 다른 부위에 비해 지방세포의 비율이 높으면서 고착된 지방세포가 지방분해에 대한 저항성이 강하기 때문에 쉽게 빠지지 않는다. 그래서 마른 체형이더라도 배만 유독 찌는 경우가 많다.

이렇듯 처진 뱃살로 고민하는 사람들은 이를 개선하기 위해 각종 운동을 시작하지만 한번 늘어난 뱃살은 쉽게 원상태로 돌아오지 못한다.

운동을 통해 체중을 감량한다고 하더라도 한번 늘어진 피부 탄력은 다시 돌아오기 힘들기 때문에 복부 수술로써 개선하려는 이들이 늘고 있다. 복부 성형은 크게 복부에 지방세포를 줄이기 위해 흡입하는 복부 지방흡입과 늘어진 피부를 절제하는 복부 거상성형이 있다.

일반적인 복부 지방은 단순 지방흡입으로 제거할 수 있지만 근본적으로 탄력이 떨어진 피부의 경우에는 복부 거상술을 진행해 늘어진 피부를 제거하고 벌어진 근막을 조여준 후 흉터를 최소화 해 탄력 있고 매력 있는 바디라인으로 만들 수 있다.

복부 성형의 방법에는 피부의 늘어짐에 따라 환자의 배꼽을 기준으로 상복부와 하복부에 모두 시행하는 전체 복부 성형과 배꼽을 기준으로 아래쪽에 시행하는 미니 복부 성형으로 나눌 수 있다.

▲나옥주 원장 (사진=비에스티성형외과 제공)

전체 복부 성형은 피부 늘어짐이 복부 전체에 광범위하게 있는 경우로 처진살로 인해 이완돼 있던 복근을 복직근 조작법과 허리라인 근육 조작법을 통해 조여주어 전체적으로 슬림하고 탄력 있는 라인을 만들어 준다.

반면 미니 복부 성형은 피부 처짐이 아랫배에 집중적으로 있는 경우 아랫배 조직만을 부분적으로 절제하고 이완돼 있던 복근을 복직근 조작법을 통해 조여 주어 복근 라인을 다듬어 준다.

비에스티성형외과 나옥주 원장은 “복부 수술은 단순히 복부의 처진 뱃살만을 개선시키는데 국한된 것이 아니라 허리라인, 복부, 힙까지 이어지는 몸매의 전반적인 라인을 잡아주는 것이 중요하고 튼살과 제왕절개 흉터 등도 제거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복부 수술을 한번 진행하면 재수술이 어렵기 때문에 한번의 수술로 만족스러운 결과를 주기 위해 단순히 복부 성형 가격 및 후기에만 치중해 결정하기 보다는 경험과 노하우가 풍부한 곳에서 의료진과 충분한 상담을 진행한 후 신중히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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