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범근 해설위원, "기성용 선수에 손자 못 얻으면?" 질문에 "며느리 착해 괜찮다" 재치 답변

나유경 / 기사승인 : 2010-07-12 20:4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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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범근 해설위원이 며느리 자랑을 늘어놔 화제가 되고 있다.

차범근 SBS 축구 해설위원은 12일 미투데이 ‘차범근위원에게 물어보세요’ 코너에 며느리 자랑을 늘어놨다.

한 네티즌은 차 해설위원에게 “기성용 선수가 스코틀랜드에 차두리 선수가 이사 오면 매일 밥을 얻어먹을 거라고 했다”며 “차 위원이 손자를 얻어야 하는데 기 선수가 눈치 없이 차 선수 집에 붙어있어서 어떡하느냐?”고 질문했다.

이에 차범근 위원은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이에 차 위원은 별 걱정 안 한다며 “우리 며느리가 빵도 잘 굽고 밥도 잘 해 잘 챙겨 먹일 것”이라고 답했다.

또한 차 위원은 며느리가 요즘 아가씨답지 않다며 칭찬했다.

그는 “허영에 붕 떠서 사는 아가씨도 많은데 (며느리는) 요즘 얘기하는 공주가 아니라서 아주 좋다.”고 자랑하며 이어 “두리 엄마가 우리 며느리는 두 다리를 땅에 붙이고 사는 현실적인 아이라 다행이라고 늘 칭찬한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어느 기자가 며느리 꽃가게에 인터뷰하러 왔다가 앞치마 입고 화장도 안 한 모습에 두리 여자친구가 누구인지 며느리에게 물어본 적도 있었다”는 이야기도 전했다.

 

메디컬투데이 나유경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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