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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오이뮨텍 CI (사진=네오이뮨텍 제공) |
[mdtoday = 양정의 기자] T 세포 기반 면역치료제 개발 기업 네오이뮨텍이 비소세포폐암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던 ‘NT-I7(efineptakin alfa)’과 티쎈트릭 병용요법 임상 2상(NIT-119)을 자진 철회한다고 지난 4월 24일 공시했다. 이번 결정은 면역관문억제제 시장의 경쟁이 심화되고 치료 환경이 급변함에 따라 자원 배분을 최적화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네오이뮨텍 측은 이번 임상 중단이 기존의 핵심 개발 전략을 강화하기 위한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네오이뮨텍은 급성방사선증후군(ARS) 치료제 개발과 CAR-T 세포 치료제 병용 요법을 NT-I7의 양대 핵심 축으로 설정하고 연구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NT-I7은 장기 지속형 인터루킨-7(IL-7)을 기반으로 한 T 세포 증폭제다. 특히 방사선 피폭 이후 면역 체계의 회복을 촉진하는 ARS 치료 영역에서 차별화된 기전적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또한 CAR-T 병용 임상은 치료 후 체내에서 CAR-T 세포의 증폭과 지속성을 강화하는 전략을 취하고 있다. 현재 거대B세포림프종과 다발성골수종 환자를 대상으로 관련 임상이 활발히 진행 중이다.
김태경 네오이뮨텍 대표이사는 “이번 결정은 NT-I7의 기전적 강점이 가장 잘 발휘될 수 있는 영역에 집중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 ARS와 CAR-T 병용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개발 속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양정의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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