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결장' 바이에른 뮌헨, 레알 마드리드 꺾고 4강 청신호

최민석 기자 / 기사승인 : 2026-04-08 14:2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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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L 8강 1차전서 뮌헨과 아스널 나란히 승리 거두며 준결승 진출 유리한 고지 점령

▲ 골세리머니를 펼치는 바이에른 뮌헨의 해리 케인 [AP=연합뉴스]

 

[mdtoday = 최민석 기자] 바이에른 뮌헨(독일)이 2025-2026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8강 1차전 원정 경기에서 레알 마드리드(스페인)를 제압하며 4강 진출을 위한 유리한 발판을 마련했다. 김민재는 이날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나 출전 기회를 얻지 못했다.

 

8일(현지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경기에서 뮌헨은 루이스 디아스와 해리 케인의 연속골에 힘입어 킬리안 음바페가 한 골을 만회한 레알 마드리드를 2-1로 물리쳤다. 뮌헨은 요나탄 타와 다요 우파메카노를 중앙 수비 조합으로 내세워 경기를 운영했다.

 

뮌헨은 전반 41분 세르주 그나브리의 패스를 받은 디아스가 선제골을 터뜨리며 기선을 제압했다. 이어 후반 시작 1분 만에 마이클 올리세의 패스를 받은 케인이 페널티아크 정면에서 추가 골을 기록하며 점수 차를 벌렸다.

 

레알 마드리드는 후반 29분 트렌트 알렉산더아널드의 크로스를 받은 음바페가 왼발 슈팅으로 추격 골을 넣으며 반격을 시도했다. 그러나 뮌헨은 남은 시간 동안 추가 실점을 허용하지 않고 1골 차 승리를 지켜냈다. 뮌헨은 오는 16일 홈에서 2차전을 치른다.

 

같은 날 열린 또 다른 8강 1차전에서는 아스널(잉글랜드)이 스포르팅(포르투갈)을 상대로 극적인 승리를 거뒀다. 아스널은 후반 추가 시간 1분, 가브리엘 마르티넬리의 패스를 받은 카이 하베르츠가 결승 골을 터뜨리며 1-0 승리를 완성했다.

 

아스널은 원정에서 귀중한 승리를 챙기며 준결승 진출 가능성을 높였다. 양 팀의 2차전은 오는 16일 아스널의 홈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메디컬투데이 최민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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