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HD 최석현, 2026 K리그 첫 영플레이어상 수상

최민석 기자 / 기사승인 : 2026-04-07 14: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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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유스 출신 수비수 최석현, 시즌 초반 맹활약으로 2026년 첫 영플레이어 영예 안아

▲ 울산 최석현, 2026시즌 첫 K리그 '이달의 영플레이어상' 수상 (사진=프로축구연맹 제공)

 

[mdtoday = 최민석 기자] 울산 HD의 수비수 최석현이 2026시즌 K리그 첫 '이달의 영플레이어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7일, 지난 2월과 3월에 걸쳐 진행된 K리그1 1∼5라운드에서의 활약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석현을 올해 첫 수상자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영플레이어상 후보에는 최석현을 포함해 강민준(포항), 문민서(광주), 서재민(인천), 신민하(강원) 등 총 9명의 유망주가 이름을 올렸다. 연맹 기술위원회 산하 기술연구그룹(TSG)은 위원들의 논의와 투표를 거쳐 최석현을 최종 수상자로 낙점했다.

 

최석현은 측면과 중앙 수비를 모두 소화하는 멀티 자원으로서 평가 대상 기간 동안 3경기에 출전했다. 특히 해당 기간 라운드 베스트11에 두 차례 이름을 올리는 등 안정적인 수비력을 선보였다. 

 

강원FC와의 개막전에서는 1도움을 기록하며 공격적인 기여도 또한 입증했다. 최석현이 출전한 강원전, 부천FC전, 제주SK FC전에서 울산은 모두 승리를 거두며 그의 활약이 팀 성적에 직결되었음을 증명했다.

 

TSG의 평가 지표에서도 최석현은 두각을 나타냈다. 그는 기술연구그룹 평균 평점에서 7.47점을 기록하며 후보군 중 1위를 차지했고, 위원들로부터 가장 많은 지지를 받았다. 

 

2003년생인 최석현은 울산 유스 시스템을 거쳐 2024년 프로 무대에 데뷔했다. K리그2 충북청주 임대를 거쳐 지난해 울산으로 복귀한 그는 프로 3년 차인 올해 생애 첫 영플레이어상을 수상하는 기쁨을 누렸다.

 

이달의 영플레이어상은 K리그1 선수 중 한국 국적, 만 23세 이하(2003년 이후 출생), 데뷔 3년 이내(2024시즌 이후 데뷔)라는 엄격한 조건을 충족해야 후보 자격이 주어진다. 또한 해당 월 소속팀 경기 시간의 절반 이상을 소화해야 한다는 규정이 있다. 연맹은 최석현에게 트로피와 함께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메디컬투데이 최민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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