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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리를 기뻐하는 PSV 에인트호번 선수들 [EPA=연합뉴스] |
[mdtoday = 최민석 기자] 네덜란드 프로축구 에레디비시의 명문 구단 PSV 에인트호번이 3시즌 연속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하며 통산 27번째 챔피언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이로써 에인트호번은 네덜란드 축구 역사에서 다시 한번 독보적인 입지를 증명했다.
우승은 5일(현지시간) 페예노르트와 폴렌담의 2025-2026 에레디비시 29라운드 경기가 0-0 무승부로 종료되면서 결정됐다. 이 결과로 2위 페예노르트(승점 54)와 1위 에인트호번(승점 71)의 승점 차가 17점으로 벌어지며, 남은 5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에인트호번의 우승이 확정됐다.
에인트호번은 29라운드까지 23승 2무 4패라는 압도적인 성적을 기록했다. 이번 우승으로 에인트호번은 2023-2024시즌부터 시작된 리그 3연패를 달성했으며,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출전권도 안정적으로 확보했다.
에인트호번은 지난 4일 위트레흐트와의 29라운드 홈 경기에서 후반 추가시간 극적인 결승골을 터뜨리며 4-3 역전승을 거둔 바 있다. 당시 승리로 우승의 8부 능선을 넘었던 에인트호번은 페예노르트의 경기 결과에 따라 조기 우승의 기쁨을 누리게 됐다.
특히 에인트호번은 이번 시즌 에레디비시 역대 최단기간 우승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2000년대 들어서만 총 12번의 우승을 차지하며 아약스(9회)와 페예노르트(2회)를 제치고 리그 내 압도적인 지배력을 과시하고 있다.
메디컬투데이 최민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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