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없이 지방 태우는 ‘시네트롤’ 제품 선택 시 주의사항

고동현 / 기사승인 : 2021-01-22 17: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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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 흘려 운동하지 않아도 지방을 태울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바로 시네트롤을 섭취하는 것이다.
 
시네트롤은 쉽게 말해 자몽 오렌지 추출물이라고 할 수 있는데, 자몽과 오렌지에 함유된 나린진, 헤스페리딘 등의 성분을 배합해 만든 신소재다. 특히 자몽 나린진은 시네트롤의 핵심으로, 몸 속 지방 분해 단백질인 CPU의 활성을 촉진시켜 체지방 연소에 탁월한 효과를 낸다.
 
때문에 시네트롤을 챙겨 먹을 경우 운동 없이도 체지방을 감량할 수 있다. 실제로 미국 매사추세츠대학 연구팀에 따르면 지방 조직에 나린진을 0.012% 투여한 결과 지방 조직 무게가 무려 41.1% 감소한 것으로 확인됐다.
 
또 영양·대사학(Nutrition & Metabolism)에도 나린진 효과에 대한 연구 논문이 실려 있다. 과체중 성인들에게 12주간 식사 전 자몽을 먹게 한 결과, 평균 체중이 7% 감량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체지방 감소에 도움이 되는 시네트롤 관련 제품은 시중에 다양하게 출시돼 있다. 다만 제대로 된 효과를 보기 위해선 나린진 함량이 최대한 높은 제품으로 구입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현재 국내 유통되는 제품 중에선 나린진 400mg이 가장 고함량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아울러 제품을 잘 고르기 위해선 화학부형제가 들어있는지도 꼼꼼하게 따져볼 필요가 있다. 화학부형제란 제품의 안정성과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첨가하는 화학 성분인데, 장기 섭취 시 건강에 악영향을 줄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실제로 일본의약품첨가제협회 안전성 자료에 따르면 수컷 쥐에 화학부형제 성분 중 하나인 HPMC를 1kg당 0~100g까지 양을 늘려 투입한 결과, 투여되는 양이 많아질수록 맹장과 결장이 지나치게 커지는 것이 관찰됐다.
 
시판 제품 가운데 뉴트리코어의 자몽 나린진 400 젤리의 경우 나린진 함량이 400mg이며 화학부형제를 사용하지 않았다.

운동 없이도 체지방을 연소하고 싶다면 시네트롤이 도움이 된다. 다만 핵심 성분인 나린진 함량이 적을 경우 효과가 떨어질 수 있으므로 되도록 최고 함량이 담겨 있는 제품으로 선택하는 것이 필요하다. 더불어 화학부형제가 포함돼 있다면 건강에 유해한 영향을 줄 수 있는 만큼 이 역시도 잘 확인해보고 구입해야 한다.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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