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드팩토-테라젠이텍스, 진스크립트와 항체신약 공동연구 MOU 체결

남연희 / 기사승인 : 2021-03-26 11: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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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물질 발굴ㆍ제조ㆍ임상시험 등 개발 과정 전략적 제휴
▲ 왼쪽부터 테라젠이텍스 류병환 대표이사, 메드팩토 김성진 대표이사, (화면)진스크립트 부문대표 브라이언민 (사진= 메드팩토 제공)

메드팩토와 관계사 테라젠이텍스는 글로벌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 진스크립트와 항체 치료제 분야 공동 연구개발 및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진스크립트는 미국 뉴저지주에 본사를 두고 홍콩 시장에 상장돼있는 연구용 시료 생산, 유전자 및 세포 치료제 생산 등 다양한 CDMO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바이오 기업이다.

CDMO를 담당하는 진스크립트 프로바이오(GenScript ProBio)와 면역 항암 CAR-T 세포치료제 개발사인 레전드 바이오텍(Legend Biotech, 미국 증시 상장)을 자회사로 갖고 있으며 미국, 중국, 홍콩, 일본, 싱가포르, 네덜란드, 아일랜드 소재 법인을 통해 전 세계 100여 국에 판매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3사는 항체 치료제 후보물질 발굴, 제조, 임상시험 등 개발 과정 및 관련 연구와 용역사업 등에 대해 전략적으로 제휴하게 된다.

메드팩토는 신규 파이프라인 후보물질 개발을 추진하고 테라젠이텍스는 유전체 분석을 통해 발굴한 신규 타깃을 기반으로 난치성 암 및 만성 면역질환 관련 항체 치료제를 공동 개발할 계획이다.

김성진 메드팩토 대표는 “암 환자의 유전체 분석을 통해 발병 및 치료에 유효한 특성을 보이는 바이오마커(생체표지자)를 다수 확보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하는 항체 혁신신약 개발이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본격화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메디컬투데이 남연희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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