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전약품, 유상증자 결정…“생산시설과 연구개발 투자 강화”

김동주 / 기사승인 : 2021-04-02 09:5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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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가액 확정일 6월 7일, 신주배정기준일은 5월 4일
▲ 국전약품 CI (사진= 국전약품 제공)

원료의약품 전문 제조사 국전약품이 생산시설 투자와 연구개발 강화를 위한 자금 확보를 목적으로 50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유증을 통해 유입된 자금은 ▲샤페론에서 기술이전(L/I)한 경구용 치매치료제의 후속 사업 추진 ▲원료의약품과 전자소재 생산시설 확충 및 연구개발 강화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국전약품 홍종호 대표이사는 “지난해 12월 상장한 국전약품은 중장기 성장을 위한 계획을 충실히 이행하고 있다”며 “본 사업인 원료의약품 사업과 더불어 최근 들어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전자소재 사업도 상당히 진척된 상황인 만큼 매출 실현을 위해서는 추가 자금 조달을 통해 각 사업영역의 생산시설 확장 및 연구개발의 질과 양을 확장하는 게 필수적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이번 투자를 통한 사업의 확장은 추후 의미 있는 결실로 나타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유상증자로 발행되는 신주의 발행가액 확정일은 오는 6월 7일이며 신주배정기준일은 5월 4일이다. 6월 8일 발행가액을 확정 공고한 뒤 구주 대상 청약은 6월 10일과 11일, 일반 청약은 6월 15~16일 진행할 예정이다. 신주 상장 예정일은 2021년 7월 1일이다.

한편 국전약품은 지난 3월 정기 주주총회에서 최근 침체되는 시장 가운데에서도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실적을 보고한 바 있다. 회사 측은 향후 뛰어난 경영 성과로 주주가치를 제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김동주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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