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박지성, 교체 출전해 결승골 성공…팀 승리에 견인차

남연희 / 기사승인 : 2009-12-28 12:5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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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이 후반에 교체 출전해 결승골을 이끌어 내는 등 팀을 3대 1로 승리하는데 기여했다.

28일(한국시간) 영국 킹스턴 커뮤니케이션스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09~2010 리그 19라운드 헐시티와 원정경기에서 박지성은 1대 1로 맞선 후반 18분 안토니오 발렌시아와 교체됐다.

올 시즌 단 한 개의 공격포인트도 기록하지 못하고 있는 박지성은 특히 후반 28분 자신의 골과 다름없는 득점을 유도했다.

맨유는 전반 추가시간 2분에 루니가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플래처의 크로스를 받아 선제골을 뽑아냈다.

전반을 1-0으로 앞선 맨유는 후반 14분 크레이그 파간에 동점골을 허용한 뒤 다소 공격이 지지부진했다. 그러자 퍼거슨은 4분 뒤 오른쪽 측면에서 이렇다 할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던 발렌시아를 빼고 박지성을 투입했고 박지성의 교체 출전과 함께 맨유의 공격은 활기를 띠기 시작했다.

맨유는 후반 28분 박지성의 도움에 가까운 상대 자책골에 힘입어 2-1로 전세를 뒤집었고 후반 37분 루니의 패스를 받은 베르바토프가 1골을 보태면서 3대 1로 앞섰다.

경기가 끝난 뒤 영국 스포츠전문채널 스카이스포츠는 박지성의 플레이에 대해 "활력을 보탰다"는 코멘트와 함께 평점 6을 부여했다. 맨유 선수들 가운데는 웨인 루니(8점)와 네마냐 비디치(7점)에 이어 세 번째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메디컬투데이 남연희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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