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모드 리프팅, 필요한 부위에 적합한 모드 활용해야

고동현 / 기사승인 : 2021-09-09 16:0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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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력 있는 피부에 갸름한 얼굴형은 많은 이들에게 선망의 대상이자 피부 관리의 목표이기도 하다. 아름다운 이목구비만큼 중요한 것이 주름 없이 매끄러운 피부이며, 이것이 동안과 노안을 결정하는 요소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세월이 지날수록 피부 탄력이 감소하면서 살이 축 처져 이중턱, 심부볼 등이 생겨 심술궂고 나이가 들어 보이는 부분은 우리의 힘만으로는 지우기 어렵다.

이처럼 늘어진 피부와 처진 턱을 종합적으로 개선하는 데에 리프팅 시술을 고려하는 경우가 많다. 다만 피부 탄력을 위한 레이저, 이중턱 지방흡입을 동시에 하는 것이 부담스럽기 때문에 최근에는 멀티 효과를 선사하는 ‘인모드 리프팅’을 이용하기도 한다.

인모드 리프팅은 하나의 장비에서 여러 개의 레이저나 에너지가 나오는 것이 아니라, 두 가지 모드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기기다. 이에 개선이 필요한 부위에 적합한 모드를 활용해 시술을 진행하고, 맞춤형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는 미니 에프엑스(Mini Fx) 모드와 포마(Forma) 모드를 갖추고 있는데, 각각의 모드가 지니고 있는 특성이 다르기 때문에 개선이 필요한 부위에 맞춤으로 적용해 콤플렉스를 해소해볼 수 있다.

▲박소윤 원장 (사진=디에이성형외과·피부과 제공)

먼저 처진 피부와 주름 등으로 인해 노화로 보이는 경우라면 Forma 모드가 적합하다. 멀티폴라 RF 핸드피스로, +와 -가 다양하게 존재하는 다극성 고주파 에너지를 피부층에 전달해 콜라겐 재생을 유도한다. 피부 표면을 43도까지 올려서 5mm의 깊은 진피층에서부터 콜라겐 리모델링을 해 잔주름, 피부톤, 피부결 개선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불필요한 지방을 제거하는 데에는 Mini Fx 모드를 적용할 수 있다. 45~47도의 열을 이용해 국소부위의 지방 세포에 에너지를 전달해 분해를 유도한다. 손상된 지방세포는 2~4주에서부터 자연스럽게 배출이 되면서 지방이 감소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인모드 리프팅은 수술을 하지 않고 피부 탄력 개선과 이중턱 지방 개선까지 가능하므로 시술 통증, 멍 등의 부작용이 거의 없어 바로 일상생활로 복귀를 할 수 있다. 또한 여기에 실시간으로 온도를 체크하는 센서가 있어 화상, 물집 등을 걱정하지 않고 안전하게 시술을 받을 수가 있다.

디에이성형외과·피부과 박소윤 원장 “환절기 떨어지는 피부 탄력을 높이기 위해 인모드 리프팅 시술을 받는 사람이 늘고 있다”며, “자신의 피부 환경에 대한 충분한 상담을 통해 알맞은 시술 방식을 선택해 진행해야 하며, 다년간의 경험이 있는 의료진을 통해 전문 관리를 받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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