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겉과 속 노화문제 개선하는 헤일로 레이저란?

김준수 / 기사승인 : 2021-07-05 17:3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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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이라면 누구나 나이와 상관없이 어려 보이고 싶어 한다. 그렇다고 아무리 치장을 해도 결코 나이를 속일 수는 없다. 여성의 나이 20대 중반만 되어도 이미 피부 겉에서부터 속까지 노화가 진행되기 때문이다.

나이가 들수록 피부 가장 바깥층인 표피층이 얇고 약해져 모공의 주변 피부가 탄력을 잃게 되면서 모공이 점점 넓어지게 되고, 피부 재생세포의 증식 능력도 떨어져 흉터가 잘 생기거나 없어지지 않는다.

그 아래 피부 탄력을 유지하는 진피층에서는 콜라겐과 엘라스틴의 생산량이 감소해 점점 탄력이 떨어지고 주름이 생기기 시작한다. 콜라겐은 20세 이후부터 매년 1%씩 감소하고 엘라스틴은 점점 가늘어지고 짧아지면서 숫자가 줄어든다.

기미, 잡티와 같은 색소 질환은 표피층뿐만 아니라 진피층에서도 생긴다. 기미, 잡티와 같은 색소 질환은 자외선 같은 유해한 자극으로부터 스스로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생기는 증상이다. 피부 속 멜라닌 세포가 10년마다 15% 정도씩 줄어 자외선을 방어하는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기미, 잡티와 같은 색소 침착 증상이 심해진다.

레이저 장비를 이용해 이러한 피부 노화를 개선할 수는 있지만 저마다 파장대가 달라 모공과 흉터, 주름과 색소 등 다양한 피부 질환을 모두 해결하려면 여러 장비를 함께 사용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조창환 원장 (사진=동안중심의원 제공)

그러나 최근 기술의 발달로 표피층과 진피층의 피부 노화 증상을 동시에 개선해 주는 레이저도 선보여지고 있다. 미국 사이톤 社의 줄 헤일로 레이저의 경우 기존의 어븀야그 레이저의 파장대인 2940nm와 또 다른 파장대인 1470nm 두 가지 에너지를 동시에 출력해 주름, 미백, 모공, 탄력 등 표피층과 진피층의 전반적인 피부 문제를 동시해 개선해준다.

2940nm 파장은 물에 대한 흡수도가 매우 큰 에너지로, 수분이 많은 표피층의 흉터, 모공 등을 치료해 피부 표면을 리모델링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반면 1470nm 파장은 보다 깊은 진피층에 반응해 콜라겐과 엘라스틴을 재생시켜 준다. 자외선 등의 광 손상으로 인한 주름과 기미 등의 색소 치료, 피부 탄력 개선에 효과적이다.

레이저 시술 과정에서 자극이 강할수록 효과가 커지지만 그에 비례해 시술 후 홍반, 화끈거림, 과도한 딱지 등으로 인해 환자의 부담도 커지게 된다. 그러나 헤일로 레이저는 낮은 에너지로도 동일한 시술 효과를 가져다주기 때문에 시술 후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을 줄였으며, 레이저에 자동스캔 기능이 탑재돼 있어 이마, 볼, 턱 등 얼굴 부위별로 또는 환자의 서로 다른 피부 상태에 따라 적합한 에너지를 자동으로 세팅해 조사한다. 이로 인해 피부 자극은 줄이고 효과는 높일 수 있다.

동안중심의원 조창환 원장은 “헤일로 레이저는 한번의 시술로도 모공, 기미색소, 주름 및 탄력, 피부톤까지 여러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고 부작용을 최소화했으며, 시술 후 며칠이 지나면 효과를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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