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한약 기준·규격 정보 공유의 장 마련

김동주 / 기사승인 : 2021-02-24 09:4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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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차 생약규격국제조화포럼(FHH) 상임위원회’ 및 국제심포지움 개최 생약(한약) 분야 최신 규제정보 등을 공유하는 포럼과 심포지엄이 개최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중국·일본 등 세계보건기구(WHO) 서태평양지역사무국 6개 회원국과 이 같은 정보들을 공유하는 ‘제18차 생약규격국제조화포럼(FHH) 상임위원회’ 및 ‘제8회 국제심포지움’을 오는 2월 25~26일간 온라인(비공개)으로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생약규격국제조화포럼(FHH)은 2001년 우리나라 발의로 서태평양지역사무국(WHO WPRO) 6개국의 산·학·연이 모이는 회의로, 3개 분과위원회(공정서·품질보증·안전성분과)로 구성돼 있으며, 2년마다 상임위가 개최된다. 회원국은 한국, 중국, 일본, 싱가폴, 홍콩, 베트남 6개국이다.

이번 제18차 상임위원회에서는 회원국 간 생약 분야 규제 동향과 품질확보를 위한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공동 추진사업 등을 논의할 계획으로, 6개국 규제기관 관계자와 전문가 등 50여 명이 참여한다.

또한 제8차 국제 심포지움에서는 ‘한약(생약) 자원의 품질관리 및 개발 활성화 등을 위한 첨단 기술의 활용’을 주제로 중국·홍콩·일본· 베트남·스위스·한국 등 6개국 전문가가 9개 주제를 발표해 최신 연구 동향을 공유할 예정이다.

식약처는 “이번 행사가 생약 분야의 국제 조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생약의 품질확보와 안전관리를 위해 규제기관의 역할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김동주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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