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천적으로 생긴 젊은층 목주름, 적합한 개선 방법은?

김준수 / 기사승인 : 2021-07-05 10: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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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어가는 징후들은 신체 곳곳에서 발견할 수 있다. 눈가와 이마, 입 주위 등에 주름이 자리 잡기 시작하고, 전체적인 피부 탄력이 서서히 떨어지기 시작한다. 얼굴뿐만 아니라 목에 깊게 자리 잡는 주름도 상당한 외모적 고민으로 이어질 수 있다.

중장년층의 가장 큰 외모 고민 중 하나인 목주름은 20대의 젊은 층에게도 외모적 고민을 안겨준다. 노화로 인해 피부 탄력이 떨어지고 목 부위 피부가 반복적으로 접히면서 생긴 후천적 목주름 외에도 선천적으로 목에 주름이 생기는 선천적 목주름 탓이다.

선천적 목주름은 단순한 노화 현상이 아닌, 목 안쪽의 근막과 목의 피부층 사이에 섬유화 현상이 일어나 발생한다. 목주름은 그 자체만으로 얼굴을 실제보다 나이 들어 보이게 만드는데, 선천적 목주름은 20대의 아주 젊은 층에서도 발생할 수 있어 개선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이들이 많다.

대부분 목주름 없애기나 목주름 관리법을 찾아 셀프로 관리를 시도하지만, 이런 방법만으로는 개선에 한계가 있다. 목주름을 개선하는 방법에는 쁘띠성형인 필러부터 보톡스, 레이저, 수술까지 다양하다. 하지만 필러, 레이저와 같은 목주름 시술은 후천적 목주름을 어느 정도 완화할 순 있지만, 20대 목주름 고민인 선천적 목주름의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할 수 없어 확실한 개선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

선천적 목주름의 개선을 위해서는 피부뿐만 아니라 늘어진 목 안쪽 근육까지 함께 개선할 수 있는 목거상술이 적합하다 할 수 있다. 목 거상술은 귀 앞뒤와 턱 밑 부위의 절개를 통해 늘어진 목 근육을 당겨 목주름을 개선한다. 선천적 목주름과 후천적 목주름을 모두 효과적으로 교정할 수 있지만, 절개 범위가 커 회복이 길고 흉터도 남을 수 있다. 그 때문에 최근에는 최소한의 절개로 선천적 목주름까지 개선할 수 있는 목주름 리프팅 방법이 시행되기도 한다.

▲김현철 원장 (사진=키다리성형외과 제공)

엘라스티꿈 리프팅은 느슨해진 목 인대의 탄력을 복원하는 목 리프팅 방법으로, 기존 얼굴 실 리프팅보다 높은 인장 강도를 가진 엘라스티꿈 특수실을 이용해 목 리프팅 시술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실리콘에 폴리에스터가 그물망처럼 촘촘하게 감싸진 탄력밴드로 조직을 안정적으로 고정하기 때문에 미세한 움직임에도 탄성을 통해 목주름을 잡아준다.

밴드 사이 공간에 자가조직이 들어가 시술 후 수주 안에 인조인대 역할을 할 수 있으며, 강력한 탄성을 가진 조직으로 실제 인대처럼 자연스러운 움직임이 가능하다. 작은 범위의 절개만으로 시술이 가능해 회복기간이 짧은 편이며, 조직 손상이 거의 없어 부기나 통증이 적은 것이 특징이다.

키다리성형외과 김현철 대표원장은 “목주름을 개선하는 방법에는 필러나 보톡스 등의 쁘띠성형부터 리프팅, 목 거상술까지 다양하지만, 선천적 목주름의 경우 목 안쪽에 늘어진 근육과 목 피부를 함께 리프팅 해야 하기 때문에 목 거상술이 적합하다”며 “수술적 방법을 통한 목 거상술시 절개에 대한 부담이 있다면 엘라스티꿈 목 거상으로 목주름 수술과 유사한 개선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엘라스티꿈 목 거상은 가로 목주름, 세로 목주름 등의 목주름 형태와 원인, 피부 상태 등에 따라 시술 범위와 강도, 리프팅 방향 등을 결정해 맞춤 시술해야 만족도가 높다”며 “저렴한 가격 및 비용으로 유명한 곳만을 선택하면 시술 안전성 및 만족도가 떨어질 우려가 있어, 후기를 꼼꼼히 살피고 목주름 교정 잘하는 곳을 선택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조언했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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